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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 개소리고

유산이 아니라 상상임신 아니였나요?..

ㅎㅎㅎ😅😅😅우와 아아 🎵 🎶 ✈️ 😂 🤦 ㅋㅋㅋ

나이쳐먹고 두여인를 마지막 까지 결혼도 안하고 꽉쥐고 용도별로 이용해 자신의 이익만을 끝까지 지키다간 운좋은 쓰래기~

<가면에 둘러싸인 자화상>에 끌려왔어요... Feat.제임스 엔소르..1899년.... 페르소나... 사회에서 요구하는 도덕,질서,의무 등을 따르거나 자신의 본성을 감추고 다스리기 위한 가면.... 그런데요... 그러니까... 저기요.... 가면일까요...? 과연... 본인의 페르소나가 가면일까요..? 본인의 모습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가면을 페르소나라고 한다네요.. 그럼... 가면이라고 했어야지요... 메스퀘레이드... 굳이 페르소나라고 해야했을까요... 그림은 말해요.. 중앙에 빨간 모자 쓰신 분.. 눈 돌리지 말고요... 그림을 보고 있는 나님을 보세요.. 가면에 눈 돌리지 말고요... 그게 당신의 페르소나예요... 정면응시... 뚜렷한 당신의 실체 응시... 지금 상태가 당신의 페르소나이며 자화상이예요... 눈 돌리지 마세요... 앞에 봐요... 나님은 여깄어요.. 똑바로 당신을 보셔야지요.. 그래야... 주변도 가면을 벗고 당신을 봐요... 당신의 주변은 당신이 대하는 실체로 존재해요...페르소나... 당신은 유일무이한 존재이며.. 페르소나도 하나예요... 흔들리지 말고 앞을 보세요.. 당신의 미래가 거기에 있어요... 당신의 실체가 일치해야 볼 수 있어요.. 눈 돌라지 말아요... 가면은 당신이 아니예요... 페르소나는 당신의 페르소나예요... ㅇWㅇ....응.....ㅎ 2024.7.28.일.12:04P 앞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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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면 괜히 눈물나는 작가… 그림그리다 전투력이 약해질때면 늘 고흐를 생각한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설명이 쉽고, 말씀에 설득됩니다.

실제로 보고 싶네요

많이 바쁘신 것 같네요. 건강하시죠?

최고에요 교수님

책도 너무 좋았는데, 이런 강의까지 같이 있다니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Souvenir de morfefontaine camil corot

오늘 서정원님의 주옥같은 미술토크를 찾아내고 어찌나 반갑고 설레이고 기뻤는지요!! 티처빌에서 서정원님의 30강 수업을 몇년전에 듣고 매료되어 세번을 반복반복 감동해서 들었던 기억이 소환되었습니다. 티처빌에 서정원님 강의를 또 제작해달라고 요청도 했었었죠^^ 차분한 목소리와 음악 영상 분위기가 어찌나 편안하고 좋았었는지!! 저 나름으로 음악애호가이며 미술애호가입니다^^ 계속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네델란드 여행을 다녀온 뒤 여행의 후유증으로ㅎ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을 매일 읽으며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에 푹 빠져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우연히 서정원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보아 내면을 보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렘브란트의 자화상의 표정이 생에 따라 깊어지는 모습을 보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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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들의 삶이란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몇번을 시청했었는데 댓글 인사를 안드렸군요 죄송합니다^^

안타깝네요, 재능도 있으시고, 아름답기도 하셨던거 같은데 ㅠㅠ

유부남을 사랑해서 인생을 망친 천재 조각가네. 조각을 알기전에 먼저 인간을 이해했어야 했다.

초상화의 눈매가 묘하게 남성성이 느껴진다 싶었는데... 남자모델이었군요.

보스톤미술관에서 빨간 기모노 차림의 여인 그림을 봤을 때 그 모델이 모네의 아내인 것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 아내가 32살에 세상을 떠난 것을 이 영상을 보고서야 알았네요.

처음엔 피할수없는 운명으로 불행이 닥쳐온다 어느새 불행에 익숙해지면 불행을 선택하는 삶을 걷게된다 불행에 익숙해지지말고 끝없이 고통으로 인식해야되는 이유 프리다의 시선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나중에 디에고 리베라와 결혼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한 걸 보면 첫사랑이 결실을 맺지 못했나 보네요.

문자가 없던 원시 시대의 회화의 기능 혹은 고려시대 불화의 사회적 역할을 상상해보면 현대 미술도 철학사조를 견인한 첨단의 도구이며 현대 미술가들이 직면한 고뇌들에 감사합니다 ^^

짧은 시간에 미술사를 다 훑었네요. 굿!

내가보엔 현대예술은 퇴화된게 맞다

강박하거나 집착하거나 환상하거나 오해하거나 망상하거나 자학하거나 심지어 증오하거나 환멸하거나 이 모든 불필요하며 영혼과 육체를 잠식할거 같은 정동 그것들을 덪칠해 쌓아올린 빛나는 응시 모든 죄의 사함을 받아 용서받은 인간으로 나아간 빛나는 영혼들에 감사

겨우 20년을 살고 죽음과 고통을 이렇게 감각했기에 천재인거 같아요 선과 색상은 어쩌면 후천적 노력의 결과일지도 ㅠㅠ

어떤 그림엔 느낌이 없어서 다행일것도 같아요 모든 이미지가 속삭임아거나 외침 이라면 그런 눈을 가지면 때론 눈을 감고 지내야 할지도 ^^ 느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흐기 기분이 좋을 때는 정말 다른 그림이 탄생하네요. 단지 기분이 좋아서 다른 화풍이 탄생한건지 아니면 시기가 빨라 아직 고흐의 화풍이 안나온건지 궁금하네요

멋진 화가네여

당대최고의 미녀인 여동생을 44세나 연상인 나쁜놈 알렉산더6세 교황에게 바치고 신임을 얻어서 출세했다고 들었습니다

상상할 공간을 만들어 스스로 느끼게하시는 이야기의 흐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신이 죽고 니체가 죽고난뒤 단지 욕망한는것 만으로도 자학해야하는 담론의 시대를 벗어버리며 반항한 실레인것 같습니다

2:05에 뉴욕 MET미술관 모습이 나오는데... 예전에는 영상에서의 모습처럼 자화상이 유리로 싸여져 있어 깨끗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는데, 작년 9월에 MET미술관 갔더니 유리가 없어져서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관객들이 불편을 호소한 것 같았습니다.

요한나가 팔지 못한 그림을 후대에 기증하여 암스테르담 반고흐미술관이 탄생했으니 현재 반고흐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작품은 당시에 인기가 없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요한나와 테오의 사진을 처음 봤습니다. 요한나가 역시 지적인 외모를 가졌네요. 그녀가 아니었다면 고흐는 그대로 무명 화가로 묻히고 말았겠지요. 예전에 오베르 쉬르아즈에 가서 고흐 형제의 묘가 나란히 누워있는 걸 봤습니다만 이것도 요한나가 테오의 묘를 현 옆으로 이장한 덕분이기에 감사한 일입니다. 요한나가 형제 간에 오간 편지를 책으로 출간하고 고흐 그림 전시회를 열어 판매한 것은 그녀의 사업적 식견도 대단했음을 보여줍니다. 물론 그림 판매하는 일을 했던 남편 테오에게서 직간접으로 배우기도 했을 것입니다. 자기들의 생활비를 쪼개어 고흐에게 후원했으니 고흐가 남긴 그림을 보고 '본전' 생각도 들었을 것입니다. 결국 본전 뽑고도 큰 수익을 남겼을 것입니다.

예전엔 욕망이었다가 자존감이었다가 어느새 죽음이기도 더 이상 절규하지 않을 소진된 일상이 주는 고요속으로^^

햄릿이 오필리아에게 도와달라고 했더라면.. 둘이 힘을 합쳐서 꾀를 냈더라면 이런 죽음은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긴 그랬으면 우리가 아는 햄릿은 없었겠지요 😂 볼때마다 심금을 울리는 그림이라 저도 좋아합니다

비극이 아름다울수도 있다면 수선화가 만개한 이른 봄날의 강가 버지니아 울프의 결심에 영향을 준건아닐까 치명적인 유혹입니다

봄날 같은 정오 오늘은 크림트를 골라 들었습니다 재미있게 집중하게되는 이야기 이 동영상으로 이루어진 오늘 하루만큼의 예쁜 내가 되기 감사합니다

저의 핸폰 배경화면 그림이랍니당.😊

1998년에 직접 봤지만 뱀파이어라고 보니 이제야 새로운게 느껴져요 완전 동의^^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젊은이에게 죽음은 일상이었죠 지금도 여전히 끝나지 않은 전쟁 그리고 도나우강 너머로 보이는 드라큘라의 트랜실베니아를 메운 끝없는 황금빛 해바라기들과 총성 그때나 지금이나

아… 이 지식은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다빈치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ㅎ 다빈치가 생전에 20점의 작품만 남길 수 있었던 이유가 그의 왕성한 호기심 뿐 만 아니라 그의 완벽주의적인 성향에도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ㅎ

작가의 감정을 화폭에 그려넣는 방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특히 표현주의 작가는 색을 잘 사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낸다고 생각합니다. 붉은 빨강으로 강렬한 감정을 표현하고 어두운 얼굴로 슬픔을 표현해 내었던것이 인상 깊습니다. 저도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감정을 그려내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네요

작가가 새롭고 신선한 시각을 얻기 위해 자신의 정신건강을 해쳐가면서 새로운 시각을 얻고자 하는 것 같다. 미술치료를 통해 정신건강을 회복 할 수도 있고 정신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게 미술에 끌리는 점인것 같다.

힘든 사랑을 찾아나서네요.. 자기가 복잡한 사람이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